119구급차로 이송되던
임신부가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9시 반쯤
임신부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표선119센터 구급대원들이 이송하던 중
10시 14분쯤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동부소방서는
응급 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구급차에 분만키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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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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