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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실종 피해 양봉농가 지원사업 추진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4-26 00:00:00 수정 2022-04-26 00:00:00 조회수 0

제주도는

꿀벌이 사라져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를 돕기 위해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농가 500여 곳에 사료와 면역증강제,

진드기 구제약품 등을 지원합니다.



최근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지면서

제주에서도 양봉농가의 31%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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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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