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 땅값과 집값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가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평균 9.98%로 지난해 7.85%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읍?면 지역 땅값 상승률이 10.77%로
동지역 9.35%보다 높았습니다.
올해 제주시지역 개별주택가격도
평균 7.08% 올랐는데,
지역별로는 우도면이 11.61%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연동 10.3%, 한경면 9.5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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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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