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슈퍼 콘크리트로 집 지어준다며' 건축비 가로챈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4-29 00:00:00 수정 2022-04-29 00:00:00 조회수 0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동훈 판사는

슈퍼 콘크리트로 집을 지어주겠다고 속이고

돈만 받아 가로챈 건설업체 대표 46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충남 태안에서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세고

비용은 저렴한 슈퍼 콘크리트로 집을

지어준다며 피해자로부터 1억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8차례에 걸쳐

4억 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