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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 경계석 들이받고 불…운전자 입건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4-29 00:00:00 수정 2022-04-29 00: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도로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단 경계석을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3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로

운전한 A씨를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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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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