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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1) 도지사 후보 오영훈...교육감 후보

송원일 기자 입력 2022-05-02 00:00:00 수정 2022-05-02 00:00:00 조회수 0

◀ANC▶



오는 6월1일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MBC는 제주일보와 제주cbs, 제주의 소리 등

도내 언론4사와 함께

제주도지사, 교육감 후보 지지도와

제주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먼저 도지사, 교육감 후보 지지도를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도지사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47%로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 23.2%보다

갑절 높았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3.8%포인트였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0.6%,

무소속 박찬식 2.3%, 부임춘 0.2%,

오영국 0.5%, 장정애 0.3%였고,

태도 유보층은 24.7%였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 지지도는

오영훈 후보가 52.4%,

허향진 후보 28.3%였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40대와 50대, 자영업자와 화이트칼라층에서,

허향진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 농립어업 종사자와

주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제주도지사 당선가능성은

오영훈 후보가 59%로 허향진 후보 17.8%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41.2%포인트였습니다.



녹색당 부순정 0.1%, 무소속 박찬식 0.9,

부임춘 0, 오영국 0, 장정애 0.3%였고,

태도유보층은 20.9%였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 당선가능성은

오영훈 후보 63.7%,

허향진 후보 20.3%였습니다.



제주도교육감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묻는 질문에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17%,

김광수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16.8%,

이석문 현 제주도교육감 27.3%였고,

태도유보층은 37%였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고창근 후보 19.2%, 김광수 후보 20.2%,

이석문 후보 30.2%였습니다.



고창근, 이석문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고창근 후보 32.9%, 이석문 후보 35.5%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6%포인트였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고창근 후보 38.1%, 이석문 후보 37.6%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수, 이석문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김광수 후보 28%, 이석문 후보 36.5%로

이석문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8.5%포인트였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광수 후보 32.6%, 이석문 후보 38.6%로

오차범위내였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6.2%,

정의당 6%,였고, 태도유보층은 13.8%였습니다.



MBC뉴스 송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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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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