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 공장에서
수출 전용 과일소주 생산에 나섭니다.
신세계 그룹의 주류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 엘앤비는
다음달부터 제주소주 공장에서 과일 소주를 생산해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소주 공장은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이마트가
지난 2016년 인수했지만
적자가 이어지며 지난해 사업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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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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