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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건축 인허가·착공물량 크게 증가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5-05 00:00:00 수정 2022-05-05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건축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도내 건축 인허가 연면적은 46만 제곱미터,

2천 48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씩 증가했습니다.



동수 기준으로는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용도별로는 주택이 20만 제곱미터로 갑절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건축 착공 연면적도 44만 5천제곱미터,

천 351동으로 각각 23.8%와 25.7% 증가했는데,

동수 기준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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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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