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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사우나실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5-05 00:00:00 수정 2022-05-05 00:00:00 조회수 0

어젯밤 11시쯤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펜션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우나실 히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실의 히터가 과열돼

벽면 목재로 불이 옮겨 붙었다는

투숙객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50여 제곱미터와

감귤나무 등 나무 45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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