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대형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이 달 말까지
건축공사장과 레미콘 공장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48곳을 대상으로
방진시설과 세륜시설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점검이 어려운 대형공사장의 경우
드론을 활용해 사전 관찰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지난달까지
위반 사업장 8곳이 적발돼
고발 1건과 경고 3건,
과태로 4건 등 행정처분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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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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