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축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도내 건축 인허가 연면적은 46만 제곱미터,
2천 48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씩 증가했습니다.
동수 기준으로는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용도별로는 주택이 20만 제곱미터로 갑절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건축 착공 연면적도 44만 5천제곱미터,
천 351동으로 각각 23.8%와 25.7% 증가했는데,
동수 기준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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