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지역 건축 인허가·착공물량 크게 증가

박주연 기자 입력 2022-05-06 00:00:00 수정 2022-05-06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건축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도내 건축 인허가 연면적은 46만 제곱미터,
2천 48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씩 증가했습니다.

동수 기준으로는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용도별로는 주택이 20만 제곱미터로 갑절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건축 착공 연면적도 44만 5천제곱미터,
천 351동으로 각각 23.8%와 25.7% 증가했는데,
동수 기준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