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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 장례식장 건설 사업 결국 소송전으로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5-11 00:00:00 수정 2022-05-11 00:00:00 조회수 0

제주공항 근처에 들어서는 도내 최대 규모의

장례식장 건설 사업이 소송전으로 번졌습니다.



제주시 도두 2동 신성마을회는

장례식장의 교통영향평가가 미흡하고

취락지구와 가깝다며

제주시를 상대로

건축허가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시는 교통영향평가 대상이 아니고

거리제한 규정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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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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