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50대 교사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추자중학교에 근무하는
50대 교사가 수산물을 캐러 나간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당 교사의 가방 등 유류품을 발견하고,
해당 교사가 해변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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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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