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 9여단 소속 이다희 대위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4년간 길러온 머리카락 35센티미터를
기부했습니다.
이 대위는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기부한 머리카락은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어린이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데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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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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