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사는 60대 남성이
지난 1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상을 보인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귀포시에 사는 60대 여성도
지난 5일부터 발열과 복통, 설사 증상을 보인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SFTS환자 8명이 발생했고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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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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