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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발표되고,
오는 19일부터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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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맡겨 실시한
선거 여론조사가 오늘 저녁,
뉴스데스크 제주 시간에 발표됩니다.
이번 조사는
후보 등록 마감 이후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도는 물론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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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는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 공보물 발송과
신문이나 방송 광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할 수 있고,
차량 부착용이나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와 문자메시지, SNS를 통한 선거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금지되고,
컴퓨터 자동 송신장치를 통해 전화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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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에는
제주MBC 등 언론4사가 마련하는
제주도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제주MBC 공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대진표가 확정되고
공식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개최되는 만큼
유권자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열띤 공방이 예상됩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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