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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장공사 재개...도로 폭 축소

조인호 기자 입력 2022-05-18 00:00:00 수정 2022-05-18 00:00:00 조회수 0

환경파괴 논란으로 중단됐던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2년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환경영향저감 대책에 따른

설계변경이 끝나

경계보호울타리를 설치한 뒤

삼나무 벌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환경부의 요구에 따라 도로 폭을 21미터에서

16.5미터로 축소했고 법정보호종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생태도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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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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