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노사의 운송 합의 하루 만에
노조가 파업 철회를 유보했습니다.
레미콘 운송노조는
노사 협약서 가운데
한 공사 현장에 다른 지역의 레미콘 차량을
투입할 수 없도록 한 계열사 간 차량 이동 금지
조항과 관련해 특정 회사가 제외를 요구했다며
파업 철회를 유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5/20)부터 예정됐던
레미콘 정상 운송이 어려워지면서
건설 현장의 정상화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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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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