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이
교통정체를 겪는 구급차량을
병원까지 에스코트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7일 아침 8시 40분쯤
제주시 중앙여고 사거리 인근에서
응급환자를 이송중인 구급차를 발견해
제주대병원 응급실까지
에스코트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슴 통증으로 응급 이송중이던 환자는
치료를 받고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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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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