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기사 파업으로 한 달 넘게 중단됐던
제주지역 레미콘 공급이 24일부터 재개됩니다.
레미콘 업계와 운송노조는
지난 19일 운송노조가
파업을 끝내기로 합의 한지 하루 만에
유보 입장을 밝혔지만
소통 과정에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파업 철회를 다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송노조는
지난달 13일부터
운송 단가 인상과
공휴일 휴무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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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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