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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생이모자반 수거량 급감…동중국해 머물러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5-24 00:00:00 수정 2022-05-24 00:00:00 조회수 0

제주 연안으로 유입되는

괭생이모자반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 연안에서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은 42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천 700톤에 비해

95%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해풍과 해류의 방향이 바뀌면서

괭생이모자반 띠가 동중국해상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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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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