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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폭발물 허위 신고…경찰 수색 소동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5-24 00:00:00 수정 2022-05-24 00:00:00 조회수 0

어제(그제) 오전 11시쯤

제주공항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한국공항공사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1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인천의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20대 남성이

공중전화로 허위신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에도

인천공항의 항공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허위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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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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