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의 골칫거리로 꼽히는 구멍갈파래가
당뇨와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구멍갈파래 추출물에서
항당뇨와 항비만 효과 물질을 확인했고,
동물 실험결과에서도
체중 감소와 혈당 수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멍갈파래는
제주 동부해안으로 중심으로
연간 만여 톤 발생하는데
경관 훼손과 심한 악취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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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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