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퇴마를 해주겠다며
여성 14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40대 무속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무속인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귀포시에서 신당을 운영하며
찾아온 여성들을 유사강간하거나 추행하고,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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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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