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산 일출봉 인근에서 발견된
해저분화구가 6천 700년 전에 형성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대산학협력단 연구진은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결과
6천 700년 전 해저분화구가 먼저 형성된 뒤
추가 분화가 진행되면서 성산일출봉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핵심구역을
해저 분화구까지 확대하고 이에 맞게 완충구역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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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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