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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봉성리 마을 주민, 플라스틱 비닐 공장 설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6-01 00:00:00 수정 2022-06-01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주민들은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안 플라스틱 비닐 공장 설립 허가를

반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마을 안 민가와 가까운 곳에

공장이 들어서면

마을 환경이 오염되고

발전이 저해될 것이라며,

제주시가 주민 의견을 들어

공장 설립 허가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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