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 주말인 오늘
제주에는 4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들어오는 등 이번 현충일 연휴에
17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정부의 완화된 자율방역 기조에 따라
가족단위나 단체여행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번 연휴 제주 방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3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호텔 객실예약률이
80% 대를 보이는 등
관광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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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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