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20대 관광객과 40대 다이빙 강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입수 지점에서 4.8km 떨어진
중문해수욕장에서 인근에서
수색에 나선 해경에 한 시간 여 만에 발견돼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너울성 파도에 떠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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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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