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제주도 체육회 간부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중이던
지난달 29일 밤 11시쯤
대구시내 길거리에서 자신의 볼을
여직원의 볼에 비비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체육회 회식이 끝난 뒤
커피 한잔하자며 여직원을 따로 불렀고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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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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