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관광잠수함 운행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서귀포 문섬 일대 바닷속이 훼손되고 있다는
녹색연합의 주장에 따라,
문화재청 등과 민관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잠수함 운항 과정에서
문섬 수중 암반과 산호가 실제 훼손됐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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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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