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용암해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말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가 발표한 용암해수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에는 부지 면적 19만5천 제곱미터에 식음료와 향장품 제조 등 산업시설과 테라피시설 등 지원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끝내고 올 하반기 착공해 2012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