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고객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거나
중고 전화기를 가로챈 혐의로
20대 통신사 직원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4개월 동안
통신사 대리점에서 근무하며
고객 20여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거나
팔아주겠다며 받은 중고 전화기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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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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