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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명의 도용해 휴대전화 개통 사기 친 20대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6-13 00:00:00 수정 2022-06-13 00:00:00 조회수 0

제주경찰청은

고객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거나

중고 전화기를 가로챈 혐의로

20대 통신사 직원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4개월 동안

통신사 대리점에서 근무하며

고객 20여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거나

팔아주겠다며 받은 중고 전화기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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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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