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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경찰 공사장 추락 사망 사고 본격 조사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6-13 00:00:00 수정 2022-06-13 00:00:00 조회수 0

제주시 노형동의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부와 경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부는

공사 현장 도급 금액이 87억 원으로

50억 원 이상에 해당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해

공사 관계자 등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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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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