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장에서
경주마가 뒤바뀌는 바람에
대규모 환불 사태가 빚어지게 됐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주 준비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해
출전하기로 했던 말 대신
다른 말이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경주마에 걸린 마권 판매액은
3억 천 300만 원이었는데
마사회측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전액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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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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