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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무단반출 관계자 2명 추가 입건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6-14 00:00:00 수정 2022-06-14 00:00:00 조회수 0

제주MBC가 보도한

돌고래 무단 반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해양경찰이

퍼시픽 리솜의 총지배인 박모씨와

거제씨월드 본부장 심모씨에 대해

돌고래를 무단 반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제주 퍼시픽 리솜이

돌고래 두 마리를 허가 없이

경남 거제씨월드로 이송하도록 결정하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다음 주 안에 불러

책임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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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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