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돌고래 무단 반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해양경찰이
퍼시픽 리솜의 총지배인 박모씨와
거제씨월드 본부장 심모씨에 대해
돌고래를 무단 반출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제주 퍼시픽 리솜이
돌고래 두 마리를 허가 없이
경남 거제씨월드로 이송하도록 결정하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다음 주 안에 불러
책임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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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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