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부평국 회장과 임원들은
제주도체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소년체전 기간에 체육회 간부가
직원을 강제추행한 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체육회는
해당 간부의 기소가 결정되면
절차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체육회 60대 간부는 지난 달 29일 밤,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던 대구에서
여직원 얼굴에 볼을 비비는 등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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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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