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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씨름 선수 폭행한 복싱 선수 입건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6-15 00:00:00 수정 2022-06-15 00:00:00 조회수 0

제주동부경찰서는

씨름 선수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 선수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제주시청 인근 거리에서

제주도청 소속 씨름 선수 B씨가

자신을 쳐다본다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씨는

눈 주위 뼈가 부러져

이틀 뒤 예정된 씨름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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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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