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 가장 많이 버려지는
쓰레기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부터 북촌과 김녕, 수월봉해변에서
수거한 해안 쓰레기 3천여개 가운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500여개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밧줄 등 끈류와
플라스틱 병과 뚜껑, 비닐 순으로
수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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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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