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떠내려가던
20대 남녀 관광객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2시쯤에는
제주시 판포포구 인근 해상에서
고무튜브를 타던 50대 남성이
떠내려가다 구조됐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4시쯤
협재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9살 남자 아이는
아직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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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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