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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고 학생 인권침해 권고 조치 공개하라'

이따끔 기자 입력 2022-06-22 00:00:00 수정 2022-06-22 00:00:00 조회수 0

제주여고 졸업생인 전 학생회장 김채은 씨와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 등은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여고 일부 교사들의 학생 인권침해와 관련해

가해교사와 책임자에게 분명한 책임을 묻지 못했다며

실질적인 인권보장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여고에 권고한 조치 결정문을

도내 모든 학교에 공개하고,

학교가 권고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감독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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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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