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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수처리장에서도 마약 성분 검출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6-24 00:00:00 수정 2022-06-24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제주 도두하수처리장 등

전국 하수처리장 27곳 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검출된 마약류가

인체에서 배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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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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