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장맛비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시에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제주시 오라동의 한 병원 지하실이 침수돼
배수작업을 벌이는 등
피해 신고 6건이 접수됐습니다.
또 강한 비바람에
제주공항에서는 항공기 40여 편이 지연됐고,
해상의 풍랑특보로 일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