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통합연대건설노조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에게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는데도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며,
재발방지를 위해 원청사의 책임 처벌을 강화하고
다단계 불법 하도급과 무등록업체 시공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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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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