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치매 노인이
실종 14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한평길 부근 풀숲에서 실종신고된
80대 할아버지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평소 치매를 앓았던 할아버지는
새벽 1시쯤 집을 나섰다 실종됐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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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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