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북부와 동부에 닷새째 폭염주의보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3.3도, 우도 33.9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달 들어 제주시에는
폭염은 6일 열대야는 5일 발생해
6월 기록으로는 가장 많았고
오늘 새벽 고산에는 사상 처음으로
서귀포는 21년 만에
6월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주에는 장맛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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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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