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3일) 오영훈 도지사 주관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태풍이 육상을 비껴갈 전망이지만
자연재해는 불확실성이 크다며
관광 성수기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해경은
제주 연안에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활동 강화와 함께
해안가나 항포구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