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예산 협의회에 참석해
교래정수장 현대화사업과
제주산 농산물 통합 물류체계 구축 등
제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제주도가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내년도 국비는 1조 9천 억원 상당으로,
정부 예산안은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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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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