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700명을 넘어서며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까지
7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5월 2일 이후 두 달여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54로
1을 넘어 유행 상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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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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