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도로에 주차된 차량 20여 대를
부순 혐의로 6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일,
서귀포시내 한 도로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26대를 파손해
2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량은
날카로운 물체로 긁히는 피해를 입었는데,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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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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