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 11시 15분쯤
제주시 우도에서
산책하던 30대 관광객이
뱀에게 다리를 물려
호흡이 곤란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 관광객은
출동한 서귀포해경 연안구조정에 실려
성산항으로 옮겨진 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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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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